[사진으로 보는 세상] 구한말 의병 문서, 100년 만에 고국 품으로

100여 년 전 항일운동에 나선 의병들의 유물이 광복절을 앞두고 고국으로 돌아왔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일본과 미국으로부터 환수한 ‘한말 의병 관련 문서’ ‘한일관계사료집­국제연맹제출 조일관계사료집’ ‘조현묘각운 시판’을 언론에 처음 공개했다. 박물관 관계자가 ‘면암 최익현 관복 일괄’ 중 최익현이 입었던 관복인 단령을 소개하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