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올리브영 호실적, 관련주 매수하려면?

CJ올리브영이 2분기 매출 1조 2천 79억원, 영업이익 1천 24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CJ올리브영 관계자는 “2분기 매출 성장은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늘어난 점과 플래그십 매장 운영 확대로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증가한 점이 주효했다”며 “향후 미국과 일본 등 전략 국가 중심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역직구몰 성장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와 같은 CJ올리브영이 호실적을 달성하고 있지만 CJ올리브영은 비상장 종목이다. 그러나 올리브영은 CJ의 자회사이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SK증권은 16일 CJ에 대해 자회사인 올리브영의 실적 호조가 온전히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최관순 연구원은 “2분기 CJ의 영업이익은 6천664억원으로 컨센서스 전망치를 상회했다 라고 언급하며 CJ CGV, CJ ENM 등 주요 상장 자회사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CJ올리브영 등 비상장 자회사의 실적이 호조를 보인 영향”이라고 언급하였다.

구체적으로 “특히 CJ올리브영의 2분기 순이익은 1천249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며 “오프라인 점포 증가 및 점포당 매출 증가세가 이어졌고, 온라인 매출도 견조하게 유지됐다”고 분석했다.

CJ “주식대환” 통해 금리 낮은 증권사 신용이용자 늘어이처럼 증권사신용을 이용하여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증권사별로 이벤트 대상이나 시기는 다르지만 고객 확보를 위하여 신용대출 이자 할인 및 감면 등의 이벤트 경쟁을 하면서 증권사 신용이자가 이전보다 줄어든 이유도 한몫 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미 신용을 사용 중 이더라도 낮은 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는 “주식대환”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이미 증권사 신용을 사용 중이라면 증권사별로 꼼꼼히 비교해 보고 “주식대환”을 통해 저렴한 이자의 증권사를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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