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플러스, 상반기 매출 8%↑...신사옥 이전으로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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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 경영성과에 대해 “전반적인 반도체 수요감소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8% 매출 성장과 15% 원가절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적자전환에 대해서는 “지난 3월 판교 제2테크노밸리 신사옥 입주에 대한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픽셀플러스는 자동차 시장 외에 백색가전 시장에서도 오븐, 냉장고, 세탁기, 정수기, 로봇청소기 등을 중심으로 이미지센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적극적으로 기술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