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맵, 재무 건전성 확보를 통한 성장 기대감 상승

▶ 플라즈맵, 7월 29일 유상증자 납입완료로 최대주주 드림텍으로 변경

▶ 자본 잠식 완전 해소 및 재무 안정성 강화
플라즈맵(405000)은 지난 14일 “반기 검토의견 부적정 등의 사실확인” 공시를 발표했다.

회사의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으나, 플라즈맵 관계자는 “보고서 작성일 기준으로 자본잠식 상태였지만, 이후 7월 29일에 진행된 153.6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 잠식 상황이 완전 해소된 상태이며, 이를 통해 재무 안정성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플라즈맵의 최대주주 변경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드림텍의 사업 운영 및 투자 경험이 플라즈맵의 비용구조, 사업구조 등의 확실한 체질 개선을 통해 수익성, 재무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 할 것이며, 사업 전략에 활력을 불어넣어 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그동안 제기되었던 지분율에 대한 우려도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해소되어, 투명한 의결 구조 및 안정적인 경영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플라즈맵은 이미 다수의 특허와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유상증자 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 개발과 본격적인 수익 모델 구축에 집중할 예정이다.

뉴스제공=플라즈맵,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