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신약개발 2라운드는 '단백질·항체'…투자금이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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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달러 '역대급' 투자금 조성에 성공한 자이라초기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이 저분자화합물 예측에 국한됐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플랫폼 고도화로 항체, 펩타이드 등 단백질 치료제로도 개발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DNA, RNA 등 모든 생체 분자와의 상호작용을 예측할 수 있는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AI 신약개발 분야에 새 지평이 열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알파폴드3, RF 디퓨전 등 단백질 설계 플랫폼 등장
기존 AI 신약개발사들도 통합, 협업으로 변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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