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희망의 집짓기' 활동

대한항공은 최근 충남 천안시에서 소외 이웃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사진)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인트벤처 협약을 맺은 델타항공 임직원 10명을 포함해 33명이 참여했다. 대한항공은 2001년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건축비를 지원했다. 2004년부터는 임직원이 직접 한국해비타트 주관 희망의 집짓기 봉사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