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거미 부부 첫 동반 예능 출격, 러브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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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 부부가 '신인가수 조정석'에서 끈끈한 부부애를 선보인다.
30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까지 섭렵하며 대중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배우 조정석의 오랜 꿈을 향한 도전이 유쾌한 웃음 속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에서 정상훈, 문상훈, 아이유, 박효신, 다이나믹듀오, 김이나, 정경호, 유연석, 전미도, 김대명, 공효진 등 조정석의 배우 생활 20년 인맥과 공력을 총동원한 드림메이커 라인업이 공개돼 설렘지수를 높였다. 신인가수 조정석이 음악적 색채를 찾아가는 100일 간의 치열하고도 감동적인 여정에 힘을 더할 '드림메이커'들의 활약은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무엇보다도 거미의 지원사격은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조정석과 거미는 2018년 결혼했고, 2020년 첫 딸을 얻었다. 하지만 음악과 연기,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해왔기에 조정석과 거미의 동반 예능 출연은 '신인가수 조정석'이 처음이다.
조정석의 꿈을 향한 도전에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응원하는 거미였다고. 음악계 선배이자 조정석의 '원앤온리' 뮤즈인 그가 신인가수 조정석에게 어떤 음악적 영감을 선사했을지 궁금해진다. 조정석 역시 "저의 작업들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며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자신감을 갖고 더 열심히 해봐'라고 한 거미 씨의 조언이 가장 큰 힘이 되었다"고 전해 기대를 더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무대에 함께 오른 조정석과 거미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인가수 조정석의 기타 연주에 맞춰 열창하는 거미, 보기만 해도 설레는 두 사람의 색다른 듀엣 무대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더불어 서로에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해 보이는 두 사람의 다정한 인증샷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인가수 조정석'에서는 조정석과 거미의 러브스토리 비하인드, 음악으로 교감하는 일상부터 첫 듀엣 무대까지 담길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30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까지 섭렵하며 대중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배우 조정석의 오랜 꿈을 향한 도전이 유쾌한 웃음 속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에서 정상훈, 문상훈, 아이유, 박효신, 다이나믹듀오, 김이나, 정경호, 유연석, 전미도, 김대명, 공효진 등 조정석의 배우 생활 20년 인맥과 공력을 총동원한 드림메이커 라인업이 공개돼 설렘지수를 높였다. 신인가수 조정석이 음악적 색채를 찾아가는 100일 간의 치열하고도 감동적인 여정에 힘을 더할 '드림메이커'들의 활약은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무엇보다도 거미의 지원사격은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조정석과 거미는 2018년 결혼했고, 2020년 첫 딸을 얻었다. 하지만 음악과 연기,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해왔기에 조정석과 거미의 동반 예능 출연은 '신인가수 조정석'이 처음이다.
조정석의 꿈을 향한 도전에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응원하는 거미였다고. 음악계 선배이자 조정석의 '원앤온리' 뮤즈인 그가 신인가수 조정석에게 어떤 음악적 영감을 선사했을지 궁금해진다. 조정석 역시 "저의 작업들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며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자신감을 갖고 더 열심히 해봐'라고 한 거미 씨의 조언이 가장 큰 힘이 되었다"고 전해 기대를 더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무대에 함께 오른 조정석과 거미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인가수 조정석의 기타 연주에 맞춰 열창하는 거미, 보기만 해도 설레는 두 사람의 색다른 듀엣 무대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더불어 서로에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해 보이는 두 사람의 다정한 인증샷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인가수 조정석'에서는 조정석과 거미의 러브스토리 비하인드, 음악으로 교감하는 일상부터 첫 듀엣 무대까지 담길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