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 구산역세권 옛 역촌중앙시장 터에 아파트

양우건설이 서울 은평구 지하철 6호선 구산역 근처에 ‘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투시도)를 이달 분양한다.

단지는 과거 역촌중앙시장 부지에 지하 4층~지상 22층, 2개 동, 260가구(전용 53·59·74㎡)로 지어진다. 편리한 교통이 장점이다. 지하철 6호선 구산역과 인접해 있다. 지하철 3·6호선 환승역이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와 E이 계획된 연신내역이 한 정거장이다. . 삼성역과 서울역이 모두 1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구산역에서 연신내역으로 이어지는 학원가가 가깝다. 주변에 예일초와 은평중, 구산중, 하나고, 예일여고 등 학군이 자리 잡고 있다.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며 불광천 산책로와 서오릉 공원 등도 누릴 수 있다.

3층 옥상 공원과 작은 도서관, 키즈존, 독서실, 놀이터, 피트니스센터가 들어선다. 태양광 설비로 관리비가 절감된다. 가구별 기계환기 시스템으로 난방효율을 유지한다. 모든 가구가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향 배치)로 설계됐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일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