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헌터 가린다"...넷마블, '나혼렙: 어라이즈 챔피언십' 개최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서 최강의 헌터를 가리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을 연다고 23일 발표했다.

게임 내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30일 오전 9시까지 전국 2800개 PC방에서 진행된다. 본인 명의 계정을 보유한 만 19세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예선전 상위 32명의 참가자는 총 3라운드로 경기가 진행되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은 오는 10월 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다.

대회 총상금은 1000만원이다. 에이수스 로그 앨리X, LG 울트라기어 OLED 게이밍 모니터, 지포스 RTX40 그래픽 카드 등 각종 경품도 제공된다.

대회 개최를 기념해 예선 참여가 가능한 PC방에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PC방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1시간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에게 PC방 마일리지와 함께 마정석 2500개를 지급한다.지난 5월 8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