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움바이오, ‘메리골릭스’의 자궁내막증 유럽 임상 2상 성공적 최종 결과 수령

글로벌 5조원 자궁내막증 시장 정조준
임상수탁기관(CRO)인 아이큐비아(IQVIA)로부터 임상시험결과보고서(CSR) 수령

임상 2상의 주평가지표인 ‘월경통(dysmenorrhea) 감소’에서 위약 대비 메리골릭스의 모든 용량(120mg/240mg/320mg) 그룹 통계적 유의성 달성부평가지표였던 비월경 골반통(non-menstrual pelvic pain), 성교통(dyspareunia), 반응률(responder rate), 환자개선평가(PGIC) 등에서도 증상개선 효과 확인

먼저 출시된 동일계열 치료제 ‘엘라골릭스’와 ‘렐루골릭스’ 대비 더 뛰어난 월경통의 감소 효과와 우월한 안전성 확인돼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신약 기대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티움바이오(KOSDAQ: 321550)가 메리골릭스의 자궁내막증 유럽 임상 2a상에 대한 임상결과보고서(CSR, Clinical Study Report)를 수령하였다고 23일 밝혔다.티움바이오는 지난 5월 발표된 임상 2a상의 탑라인 결과(top-line results)에서 주평가지표(primary endpoint)를 달성하는 등 임상시험을 통해 메리골릭스의 뛰어난 효능을 확인한 바 있으며, 23일 전체 임상에 대한 세부 데이터가 포함된 임상결과보고서(CSR)를 임상수탁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로부터 수령하며 임상을 마무리했다.

임상결과보고서에서 메리골릭스는 위약(placebo) 대비 모든 투약용량(120mg, 240mg, 320mg) 그룹에서 주평가지표(primary endpoint)인 ‘월경통(dysmenorrhea) 감소’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확인했다(120mg그룹 p=0.044, 240mg그룹 p=0.001, 320mg그룹 p

뉴스제공=티움바이오,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