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굿네이버스와 아동·청소년 환경친화공간 ‘심포니 교실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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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초·성로원에 아동 청소년 위한 환경친화 공간 심포니 교실 숲 조성HDC현대산업개발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서울 태릉초등학교에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환경친화 공간인 심포니 교실 숲을 조성했다.지난 22일 서울 태릉초등학교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정용훈 태릉초등학교장, 홍선교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을 비롯해 태릉초등학교 아동 숲 지킴이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개소식은 지난 4월 말 HDC현대산업개발과 굿네이버스가 체결했던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양사는 태릉초등학교와 동작구 성로원 등 두 곳에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환경 친화 공간인 심포니 교실 숲을 조성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또 협약을 통해 공간을 함께 꾸며나갈 아동 숲 지킴이단을 모집, 운영함과 동시에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이 일일 환경 강사로 어린이 환경교육 진행도 계획했다. HDC현대산업개발과 굿네이버스는 올해 2개소에 더해 연속성을 갖고 매년 심포니 교실숲을 꾸준히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첫 공식활동으로 지난 6월에는 태릉초등학교와 서울 동작구에 있는 서울성로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의 친환경 교육 봉사를 통해 분야별 환경오염 사례와 기후변화, 탄소중립 중요성 등을 강조하고 협약을 통해 모집된 아동 숲 지킴이단을 통해 교실숲 조성을 위한 의견도 수렴한 바 있다. 이후 지난 7일에는 서울 성로원에 아동 숲 지킴이단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첫 번째 심포니 교실 숲 공간을 준공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된 심포니 교실 숲에서 어린이들이 자연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라며 “심포니 교실 숲처럼 지속적이고 연속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뉴스제공=HDC현대산업개발,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