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축한 땅엔 사탕수수 못 심어"…호주 설탕 생산량 급감 우려 [원자재 포커스]

주요 원당 수출국인 호주에서 사탕수수 재배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호주 설탕 생산 능력이 대폭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몇 달간 이어지는 설탕 제당소의 노동자 파업도 내년 호주 설탕 생산 및 수출량을 줄일 수 있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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