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갈등 속 선방한 中우시…생물보안법 후폭풍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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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우시바이오로직스가 올 상반기 1조6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체 매출의 60% 가량이 북미에서 나온 만큼, 다음달 표결 가능성이 높은 미국 생물보안법의 후폭풍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생물보안법 향방에 따라 글로벌 무대에서 중국과 경쟁하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에스티팜 등 국내 CDMO업계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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