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섭 KAIST 교수, 몽골 최고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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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는 심장섭 전산학부 초빙교수(사진)가 우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으로부터 최고 등급 훈장 ‘알탄 가다스’를 받았다고 23일 발표했다. 심 교수는 2008년부터 몽골 정보통신기술(ICT) 소프트웨어 인력을 양성하고 몽골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정보화 사업을 지원해왔다. 지난 22일 울란바토르에서 친조릭 곤치그 몽골 통신규제위원회 위원장이 대통령을 대신해 심 교수에게 훈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