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뼘은 되나… '무더위 날리는 시원한 초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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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리원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