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잿더미로 변한 상파울루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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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주 북동부 도시인 히베이랑프레투의 SP-330 고속도로 주변 주택이 화재로 소실됐다. 상파울루주는 지난 23일 발생한 산불로 30여 개 도시에 최고 수준의 경보를 발령하고 고속도로 15곳을 차단했다. 브라질 최대 도시인 상파울루로까지 불이 번지지 않았지만 연기가 도시 일부를 뒤덮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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