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주식회사, 미래 수의사들을 위한 ‘제 1회 국경없는수의사회 B-캠프’ 진행

· 우리와주식회사X국경없는수의사회, 수의학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논하는 멘토링 캠프 진행

· 우리와㈜, 행사 기획 및 현장 지원은 물론 숙식 및 행사 비용 전액 지원

· ‘전문가 강의 세션’, ‘선배와의 네트워킹 세션’ 등 현직 수의사 및 업계 관련 인물들과 소통하는 시간 마련

K-펫푸드 전문기업 우리와주식회사(이하 우리와㈜)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경기도 블룸비스타에서 수의학 선배와 후배가 함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논하는 ‘제1회 국경없는수의사회 B-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와㈜는 반려동물과 인간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간다는 자사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수의학 지식을 갖춘 인재 확보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국경없는수의사회와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우리와㈜는 현장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물론 숙식 및 행사 비용 전액 지원 등 행사 전반에 걸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1회 국경없는수의사회 B-캠프’는 수의학과 졸업생들의 진로에 대한 불확실성과 불안함이 증가하는 사회적 현상에 주목, 미래 수의사들의 불안함을 해소하고 수의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국내외 수의학과 학생 30여명과 10명의 수의사 멘토가 참여했으며, 수의학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수의사의 역할을 논하는 ‘전문가 강의 세션’과 현직 수의사와 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B-CHAT 세션’, 여러 분야에서 바라본 수의계의 전망을 나누는 ‘B- 인사이트 세션’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강의 세션’에서는 국경없는수의사회의 ‘김문석 이사’가 유기동물을 건강하게 보호하고 보호소 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제시된 ‘쉘터 메디슨(Shelter Medicine)’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서 박용승 라오스 지부장의 ‘개발도상국 동물들의 삶과 복지’ 강연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수의사 전문 매체인 데일리벳의 ‘이학범 대표’가 언론에서 바라본 수의사의 직업 윤리에 대해 전달하는 등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눴다.

선배 수의사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B-CHAT 세션’에는 각 조별로 수의학의 미래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의학과 학생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수의사 선배들의 아낌없는 조언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수의대생은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같은 고민을 가진 친구들,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선배 수의사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의 고민을 이해하고 이런 행사를 마련해 주신 우리와㈜와 국경없는수의사회에 감사드린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우리와㈜ 최광용 대표는 “인간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하고, 이러한 이해의 바탕에는 전문적인 수의학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와㈜는 국경없는수의사회와 함께 곧 사회에 발을 내딛을 수의대학생들과의 네트워크를 돈독히 하고, 인간과 동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제공=우리와주식회사,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