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면세점,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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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닐 쇼핑백 재고 활용 업사이클링 전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 2년 연속 수상
이번에 수상한 전시 프로젝트 비닐은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에서 진행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전시다. 면세점에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비닐 쇼핑백 재고를 활용해 소파, 파라솔, 비치볼, 튜브, 의자 등 다양한 오브제와 가구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수상으로 전시 프로젝트 비닐은 지난 3월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현대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현대면세점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노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여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뉴스제공=현대면세점,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