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 '캔(Can)퍼스 캠페인' 2년 만에 대학 90%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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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 산돌은 자사 폰트 플랫폼 산돌구름에서 실시한 ‘산돌구름 캔(Can)퍼스 캠페인’이 시행 2년 만에 299개 대학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전국 대학교의 90%에 해당하는 수치다.
‘산돌구름 캔(Can)퍼스 캠페인’은 전국 대학생들이 폰트가 필요할 때 저작권 소송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했다. 교내외 활동에 필요한 폰트와 템플릿, 대학생활 꿀팁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전국 대학교 재학생과 휴학생 누구나 간단한 대학생 인증 절차를 통해 △산돌구름 유료 폰트 200종 △대학생활 맞춤 템플릿 & 꿀팁 27종 △스톡이미지 콘텐츠 30컷 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 2월 오픈한 시즌 4에서는 디자인 전공 학생뿐 아니라 인문·사회, 공학, 자연, 예체능, 의약 계열 등 거의 모든 전공의 학생들까지 참여 대상이 늘었다. 직전 시즌 대비 참여자 수가 75% 상승하는 성과를 이루며 캠페인의 인기를 증명했다.
산돌 관계자는 "캔퍼스 캠페인이 대학생들에게 유익한 도움이 되는 필수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과제나 공모전 작업뿐 아니라 대학생활 전반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의 혜택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산돌구름 캔(Can)퍼스 캠페인’은 전국 대학생들이 폰트가 필요할 때 저작권 소송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했다. 교내외 활동에 필요한 폰트와 템플릿, 대학생활 꿀팁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전국 대학교 재학생과 휴학생 누구나 간단한 대학생 인증 절차를 통해 △산돌구름 유료 폰트 200종 △대학생활 맞춤 템플릿 & 꿀팁 27종 △스톡이미지 콘텐츠 30컷 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 2월 오픈한 시즌 4에서는 디자인 전공 학생뿐 아니라 인문·사회, 공학, 자연, 예체능, 의약 계열 등 거의 모든 전공의 학생들까지 참여 대상이 늘었다. 직전 시즌 대비 참여자 수가 75% 상승하는 성과를 이루며 캠페인의 인기를 증명했다.
산돌 관계자는 "캔퍼스 캠페인이 대학생들에게 유익한 도움이 되는 필수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과제나 공모전 작업뿐 아니라 대학생활 전반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의 혜택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