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골프, 비거리와 방향성 다 잡은 'TK블랙' 출시 [골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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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골프가 비거리와 방향성을 모두 갖춘 ‘TK 블랙’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27일 타겟골프에 따르면 ‘TK 블랙’은 독자 기술력으로 만든 ‘쉘 웨이브형’ 저중심 설계가 웨이트 바와 본체의 무게를 골고루 배분했다. 이를 통해 비거리와 함께 방향성까지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헤드 본체는 6-4 티타늄에 정밀 구조 방식으로 제작했고, 페이스는 강성이 높고 탄성이 뛰어난 SP700 티타늄을 신기술로 가공했다. 저온 상태에서 1500톤의 프레스 단조 성형하는 냉각압연공법으로 금속 고유의 반반력을 극대화했다고 타겟골프 관계자는 설명했다.
샤프트는 선단부에 85톤, 하단부는 55톤의 각기 다른 카본 수트를 조합해 헤드와 최상의 조화를 이뤘다. 가볍지만, 고탄성으로 뛰어난 편심과 복원력으로 비거리와 샷 컨트롤 효과를 높였다.
로프트는 9도와 10도, 샤프트는 R(44g), SR(48g), S(51g)로 출시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27일 타겟골프에 따르면 ‘TK 블랙’은 독자 기술력으로 만든 ‘쉘 웨이브형’ 저중심 설계가 웨이트 바와 본체의 무게를 골고루 배분했다. 이를 통해 비거리와 함께 방향성까지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헤드 본체는 6-4 티타늄에 정밀 구조 방식으로 제작했고, 페이스는 강성이 높고 탄성이 뛰어난 SP700 티타늄을 신기술로 가공했다. 저온 상태에서 1500톤의 프레스 단조 성형하는 냉각압연공법으로 금속 고유의 반반력을 극대화했다고 타겟골프 관계자는 설명했다.
샤프트는 선단부에 85톤, 하단부는 55톤의 각기 다른 카본 수트를 조합해 헤드와 최상의 조화를 이뤘다. 가볍지만, 고탄성으로 뛰어난 편심과 복원력으로 비거리와 샷 컨트롤 효과를 높였다.
로프트는 9도와 10도, 샤프트는 R(44g), SR(48g), S(51g)로 출시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