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호텔 프로모션] '명품 추석 선물' 호텔에 다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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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밸리 리조트는 가치 소비를 위한 추석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셰프의 비법 레시피 양념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감칠맛을 자랑하는 ▲오크밸리 LA갈비 세트, 국내산 햇참깨와 들깨를 저온 압착해 고소한 향미가 뛰어난 ▲수제 기름 세트’, 아카시아 꿀·야생화 꿀·밤꿀로 구성한 ▲오크밸리 벌꿀 3종 세트’ 등을 선보인다. 올해는 전통주 세트 ▲모월을 새롭게 출시했다.

▲홈메이드 약과 휘낭시에 세트는 전통 약과의 달콤함과 프랑스 디저트 휘낭시에의 부드러움을 한국적 감성과 멋으로 담아냈다. 가격은 3만3000원. ▲정통 이탈리안 파스타 세트는 호텔 총주방장이 기른 바질, 강원도 정선에서 재배한 산마르지아노 토마토로 만든 유기농 토마토소스를 치즈와 올리브 오일, 파스타 등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9만5000원~16만9000원.

4만 원대부터 20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48종 선물 특선을 출시한다. 1964년 개관해 60주년을 맞은 명월관의 ▲명품 설화한우 세트'는 한우 1++ 등급 중에서도 최고의 마블링 스코어(BMS)인 No. 9 설화 한우만을 엄선해 구성했다. 이와 함께 워커힐의 시그니처 상품으로 구성한 ▲수펙스 훈제연어 ▲수펙스 김치, 호텔 MD가 엄선한 ▲건전복 특선세트 ▲영광 법성포 굴비 세트 ▲자연산 대하 세트 등을 선보인다. 추석 선물 특선은 9월 6일 오후 1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코오롱글로텍의 울라사계가 추석을 맞아 울릉도 산 섬더덕을 사전 예약 판매한다. 울라사계는 울릉도 특산품 구독 서비스로, 울릉도의 생산자 발굴과 육성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섬유질이 풍부한 더덕은 ‘산에서 나는 소고기’로 불리는데, 울릉도 섬더덕은 특히 살이 두툼하고 즙이 풍부하다. 심지가 없어 생으로 먹기 편하고, 부드럽고 아삭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서종수 생산자의 ▲울릉도 섬더덕 8년근 1kg 명절 선물 세트로, 보자기 포장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가격은 9만2000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19종과 파라다이스 시그니처 사케, 위스키, 코냑 등 프리미엄 주류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17세기부터 이어져 온 전통 제조기법을 적용해 매년 100개만 한정 생산하는 이탈리아 최고급 발사믹 오일 ▲주세페 주스티 100년산 발사믹 ▲파라다이스 프리미엄 햄퍼 세트 ▲호텔 침구 세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 마고 그릴에서 사용하는 최상급 한우 스테이크, 한우, 양갈비를 소포장한 ▲비프 셀렉션, 완도 활전복·자숙 전복·법성포 굴비 등으로 구성한 ▲시푸드 셀렉션 등을 선보인다. JW 익스피리언스 셀렉션을 통해서는 객실 패키지, 뷔페 상품권, 객실 및 다이닝 혜택을 제공하는 ▲클럽 메리어트 멤버십 등을 판매한다. 구입은 9월 19일까지 호텔 1층 로비의 카페 원에서 가능하다.
프리미엄 주류로 구성한 와인, 위스키 세트가 돋보인다. 프랑스 와인 명가 ‘폴 자불레 지공다스’ 와인을 중심으로 한 ▲그랜드 햄퍼, 싱그러운 과일 향과 균형 잡힌 플로럴 향을 느낄 수 있는 위스키 발베니를 포함한 ▲발베니 햄퍼, 뜨거운 남미의 태양을 담은 와인 ‘코트 롤란 파터 카베르네 소비뇽을 중심으로 한 ▲만월 햄퍼, 3대 샴페인으로 꼽히는 볼랭저와 캐비어로 구성한 ▲샴페인&캐비어 세트 등을 선보인다. 9월 18일까지 더 델리에서 판매한다.
호텔의 마스터 셰프들이 엄선한 '셰프 초이스'를 총 24가지 상품으로 선보인다. 프리미엄 한우와 해산물, 지역 특산품을 다양한 조합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파르나스 시그니처 고메 세트 ▲프리미엄 한우와 자연송이 세트 ▲프리미엄 한우 특수 부위와 자연산 활전복 세트 ▲제주도 신선 옥돔구이 등을 만날 수 있다. 웨이루 시그니처 불도장, 하코네 시그니처 민물장어 세트, 그랜드 키친 시그니처 세트 등 호텔 레스토랑별 시그니처 메뉴도 선보인다. 9월 18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제주의 맛을 담은 선물 세트로 구성했다. ▲JW 구움 과자 세트는 대추 휘낭시에, 제주 흑임자 모나카, 잣 쿠키, 우도 땅콩·감귤 초콜릿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15만 원. ▲제주 애플망고 세트는 제주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제품으로, 평균보다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가격은 16만 원. ▲제주 은갈치 세트는 서귀포수협사람들과 지역 상생을 위해 협업한 제품. 소금간 없이 토막으로 포장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25만 원. 주문은 9월 5일까지 가능하다.
스파 브랜드 '반얀트리 스파’와 반얀트리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몽상클레르'의 대표 상품으로 구성한 세트를 선보인다. 소중한 이에게 휴식의 시간을 선물할 수 있는 ▲스파 바우처 추석 에디션은 60분, 90분 바디 마사지 바우처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26만 원과 34만 원. 카스텔라, 구움 과자, 바통 등 대표 디저트를 담은 ▲몽상클레르 선물 세트는 구성에 따라 6만 원부터 17만 원까지 3가지 세트로 선보인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