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추석 연휴를 즐기는 방법…’숙박세일 페스타’ 할인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 국내 숙소 전용 총 5만원 쿠폰팩 선착순 제공…서울ᆞ경기ᆞ인천 지역 제외

○ 경상북도 청도·인천 2만원 중복 할인 쿠폰도 제공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최장 9일 연휴’의 추석 시즌을 앞두고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다.

여기어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 추석 긴 연휴를 활용해 여행을 떠난다고 응답한 비율이 10명 중 6명에 달했다. ‘장기간 여행’을 위해 이틀 연차를 붙여 연휴를 최장 9일까지 즐기겠다고 답했다. 여름 성수기 이후 맞는 첫 번째 ‘황금 연휴’에 나들이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나는 모양새다.이에, 여기어때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진행하며, 총 5만원 상당의 국내여행 숙소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7만원 이상의 숙박 상품 예약 시 3만원, 2만원씩 총 두 번 할인받을 수 있다. 쿠폰은 다음 달 2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지급한다. 발급받은 쿠폰은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유효하며, 미사용 시 재발급이 가능하다. 체크인 기간은 10월 13일까지다. 서울ᆞ경기ᆞ인천을 제외한 국내 숙소 중 ‘숙박세일 페스타’ 표기가 붙은 상품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다.

추가 혜택으로 결제 수단에 따라 최대 10% 할인을 더했으며, 지자체별 중복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경상북도 청도군 지역 숙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중복 할인 쿠폰과 인천 섬 지역 펜션ᆞ캠핑 상품 이용 시 추가 할인받을 수 있는 2만원 쿠폰도 선착순 지급한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숙박세일 페스타 혜택에 여기어때 단독 쿠폰팩 혜택까지 더하면 국내 모든 지역으로 추석 여행을 떠날 수 있다”며 “추석 연휴가 보름 정도 남은 만큼 숙박세일 페스타 할인 혜택을 활용해 서둘러 숙박 먼저 예약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끝]

뉴스제공=여기어때,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