얏 시우 "일본, IP 풍부하지만 수익 창출 어려워…웹3 필요한 이유" [WebX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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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 시우 애니모카브랜즈 공동창립자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블록체인 컨퍼런스 웹X 2024에 참석해 일본 웹3 시장에 대한 시각을 드러냈다.
28일 얏 시우는 웹 X 2024에 참석해 "일본은 아마도 IP(지식재산권)가 가장 풍부한 시장 중 하나로, 매우 흥미로운 시장이다. 일본은 게임, 애니메이션, 음악과 유형의 상품이 매우 풍부하며 일종의 문화 수출국이었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이는 일본 산업의 상당한 장점이지만, 이런 것들이 실제로 수익을 창출하거나 공정한 가치를 얻기엔 어려웠다. 이것이 일본에서 NFT나 웹3 게임 등이 점점 더 관심을 얻는 이유"라며 "이에 우리는 일본 내 웹3를 확장하고자 일본에 사무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또한 얏 시우는 일본 시장에 대해 "일본은 상당히 고립된 시장이다. 이에 대한 장단점이 있지만, 일본 기업 입장에서 장점은 외부 기업의 진입이 어렵다는 점이다. 그러나 단점은 일본 기업의 서비스를 수출하는 것도 어렵다는 것이다. 이런 일본에 웹3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진단했다.
이수현 블루밍비트 기자
28일 얏 시우는 웹 X 2024에 참석해 "일본은 아마도 IP(지식재산권)가 가장 풍부한 시장 중 하나로, 매우 흥미로운 시장이다. 일본은 게임, 애니메이션, 음악과 유형의 상품이 매우 풍부하며 일종의 문화 수출국이었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이는 일본 산업의 상당한 장점이지만, 이런 것들이 실제로 수익을 창출하거나 공정한 가치를 얻기엔 어려웠다. 이것이 일본에서 NFT나 웹3 게임 등이 점점 더 관심을 얻는 이유"라며 "이에 우리는 일본 내 웹3를 확장하고자 일본에 사무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또한 얏 시우는 일본 시장에 대해 "일본은 상당히 고립된 시장이다. 이에 대한 장단점이 있지만, 일본 기업 입장에서 장점은 외부 기업의 진입이 어렵다는 점이다. 그러나 단점은 일본 기업의 서비스를 수출하는 것도 어렵다는 것이다. 이런 일본에 웹3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진단했다.
이수현 블루밍비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