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개최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29일부터 나흘 동안 경상남도,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2024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를 연다.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부산시와 경남 통영, 전남 여수시를 잇는 국내 최장구간 크루저 요트 대회다. 7개국에서 35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부산시는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 수용만 요트경기장에서 장애인 및 동호인 딩기요트대회를 여는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