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학생, 충남 모였다…e스포츠 교류전서 '화합'

충청남도는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지역 청소년과 교류 중인 일본 구마모토·나라·시즈오카현 청소년을 초청해 ‘이(e)스포츠 친선 교류전’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교류전은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는 ‘발로란트’ 게임을 선정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와 함께 프로게이머를 초청해 프로게이머 직업을 소개하고, 각종 게임 운영 방법 안내와 체험존, 게임사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