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밀리의서재 등 39곳, 올해 코스닥 '라이징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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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28일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코스닥시장 상장기업 39곳을 ‘2024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했다. 올해 신규 선정 기업은 루닛과 레이크머티리얼즈, 씨아이에스, HB솔루션, 뉴로메카, 엘오티베큠, 밀리의서재, 퓨런티어, 팸텍, 자비스 등 10곳이다. 2023년 라이징스타 41곳 중 알테오젠, 클래시스, 파마리서치 등 29곳은 재선정됐다. 선정 기업은 연부과금 및 상장 수수료를 1년간 면제받고 기업설명회(IR) 개최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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