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24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장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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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중구 장충동 옛 농축원 일대에서 열린 '2024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장충' 프리오픈 행사에서 관람객들이 전형산 작가의 '배타적 이접들#2; 바람의 속삭임'을 감상하고 있다.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주최로 열린 이번 전시에서는 3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국내 작가들이 장충동을 모티브로 창작한 아트앤테크(Art&Tech) 작품을 장충동 일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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