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이효리와 함께 하는 가을 시즌 캠페인 공개

“바람막이 라인업 확대”
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앰버서더 이효리와 함께 하는 가을 시즌 신규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리복은 지난해부터 브랜드 앰버서더 이효리와 함께 매 시즌 트렌디한 협업 컬렉션과 화보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가을 시즌 신규 캠페인은 ‘바람막이’를 메인으로 하며 지난해 펌프 패딩, 올해 봄 시즌 바람막이, 스니커즈에 이은 네번째 협업 컬렉션이다.

리복은 오늘(30일) ‘가을의 영감(Autumn Inspiration)’ 브랜드 캠페인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가볍게 간절기 아우터를 걸치고 즐기는 가을 하루 속에서 느끼는 수많은 감정과 영감을 표현한 캠페인이다. 브랜드 앰버서더 이효리는 리복의 신규 바람막이와 함께 한 트렌디한 스포티 룩 코디를 선보였다.

‘2024 Autumn Inspiration’ 컬렉션은 90년대 리복의 헤리티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볼드한 컬러 블록 디자인과 나일론 소재를 조합한 ‘라이벌 바람막이 자켓’, 신축성 좋은 나일론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일상과 스포츠 활동을 모두 충족하는 ‘플로우 바람막이 자켓’, 리복의 스테디셀러 V절개 디자인의 ‘헤리티지 바람막이 자켓’ 등 다양한 간절기 바람막이 아이템으로 구성됐다.특히 ‘플로우 바람막이 자켓’은 8월 중순 오프라인 매장 선입고와 동시에 주요 사이즈가 품절돼 리오더 대응을 하는 등 공식 출시 이전부터 판매 호조를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바람막이 외에도, 함께 연출할 수 있는 아노락 자켓, 피스테, 웜업 팬츠, 우븐 스커트 등 다양한 간절기 시즌 캐주얼 의류들을 선보여 스포티룩으로 셋업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리복 관계자는 “최근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스포츠 활동 전후 웜업용 아우터로 입기 간편한 바람막이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리복 바람막이는 성별과 무관한 실루엣과 컬러의 젠더리스 아이템으로 남녀 모두 일상과 아웃도어, 스포츠를 넘나들며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어 매 시즌 스테디셀러”라고 말했다.

또한 ‘이효리 운동화’로 불리는 리복의 대표 스타일 러닝화 ‘트리니티 KFS’의 새로운 컬러도 출시된다. 리복은 2006년 첫 발매했던 스타일 러닝 슈즈인 '트리니티'를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올해 초 '트리니티 KFS'로 신규 출시, 이후 ‘이효리 러닝화’로 입소문을 모으며 여성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리복은 이번 신규 캠페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12일까지 스타필드 수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캠페인 테마인 ‘Autumn Inspiration’을 주제로 앰버서더 이효리의 캠페인 화보와 다양한 바람막이 및 스니커즈 스타일링을 만나볼 수 있으며, 신상품 최대 20% 할인과 함께 구매고객 전원 리유저블백 증정 등의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129년의 깊은 역사와 스토리, 글로벌 무대에서의 인지도, 전 연령대에서의 대중성을 동시에 가진 스포츠 브랜드인만큼, LF는 2022년 10월 리복의 국내 전개를 본격 시작한 이후 리복의 헤리티지를 강조하는 다채로운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 중이다.

뉴스제공=LF,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