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진의 바이오 뷰] 올림피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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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선진 코오롱생명과학 대표
파리 하계 올림픽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열대야를 이겨낼 수 있는 청량제 같은 명승부와 낭보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세계인의 축제답게 정치·경제적으로 안정된 국가뿐 아니라 빈곤이 해결되지 않은 국가, 내전이나 국지전을 겪고 있는 나라에서도 선수들이 참가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함께 놀라운 성적으로 조국에 명예를 안겨줘 지구촌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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