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컴퍼니] 美·중동 본격 공략하는 쓰리빌리언 “5년 뒤 매출 50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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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쓰리빌리언은 희귀질환 유전자 검사 기업이다. 현재까지 쓰리빌리언 검사를 통해 희귀질환 병명을 진단받은 환자는 세계적으로 6만5000명에 달한다. 쓰리빌리언은 연내 코스닥에 상장하고, 중동과 미국 등 ‘큰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5년 내 유전자 검사 연간 건수를 10만 건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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