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다원메닥스 “붕소중성자포획치료기 국산화 청신호… 악성 뇌종양·흑색종 극복 시대 연다”

다원메닥스가 입자방사선 치료기 국산화에 한발 다가섰다. 붕소중성자포획치료기(BNCT)를 활용한 초기 임상시험에서 안전성을 확인하면서다. 국내 기업이 자체 기술로 입자방사선치료기 개발에 나선 첫 사례다. 교모세포종, 두경부암 재발 환자 대상 임상시험을 거쳐 내년 기기 허가를 받는 게 목표다. 유무영 다원메닥스 대표를 만나 BNCT 기술력과 시장성 등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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