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 9월 2일 리뉴얼 오픈 기념 ‘가나 초콜릿’ 협업 프로모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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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 페닌슐라(반도) 정체성 담은 인테리어로 새 단장롯데호텔 서울 1층에 위치한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Peninsula Lounge & Bar)’가 20여 일 만에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늘(2일) 오픈한다.
□ 리오픈 기념 ‘머스트 비 샤이닝 초코’ 프로모션 11월 말까지 운영
클래식한 공간의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는 유지하면서 ‘페닌슐라(반도)’의 정체성을 담아낸 모던한 럭셔리 라운지로 탈바꿈했다.
섬과 반도를 형상화한 패턴 카펫으로 아르누보풍의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네이비 블루, 그레이 등 차분한 색감의 가구로 현대적인 감성을 더했다.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메뉴도 준비했다. 위스키의 각기 다른 맛과 향을 비교하며 시음할 수 있는 위스키 3종 샘플러 등 다채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가나 초콜릿’과 협업한 ‘머스트 비 샤이닝 초코(Must be Shining Choco: About Premium Autumn)’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디저트 뷔페와 애프터눈 티 세트 등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모션은 상큼하고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샤인머스켓과 프리미엄 생초콜릿이 어우러진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디저트 뷔페에는 크림 타르트, 라임 무스 등 샤인머스켓으로 구성한 디저트를 포함해 안심구이, 양갈비 등 한 끼 식사로 즐기기 좋은 메뉴까지 총 30여 종이 준비된다. 주말과 공휴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상시 판매하는 애프터눈 티 세트는 샤인머스켓 본연의 식감과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도록 아가(Agar·한천)를 곁들인 웰컴 디저트로 시작한다. 3단 골드 트레이에는 위스키의 쌉쌀함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어우러지는 위스키 봉봉 2종을 비롯해 애플 캐러멜, 화이트 오페라 케이크 등 15여 종의 프리미엄 디저트가 준비된다.
차 또는 커피 2잔이 함께 제공되며, 오후 7시 30분부터는 위스키 하이볼 2잔으로 변경된다.
한편, 롯데호텔 서울은 9월 한 달간 페닌슐라 리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객실 내 비치된 리플릿을 지참하고 라운지를 이용하는 투숙객은 논알콜 칵테일(스몰 사이즈) 1잔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라운지 이용 고객 전원에게는 디저트 뷔페 이용권(2인)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스크래치 복권이 테이블 당 1장 제공된다.
뉴스제공=롯데호텔서울,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