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실시계획인가 접수 완료…사업 진행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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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테크노폴리스 인접 프리미엄 입지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실시계획인가 접수 완료SK하이닉스의 20조원 투자로 주목받는 충북 청주 일대에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가 조성된다.
1,817세대 대단지 분양전환 민간임대아파트로 관심… 프리미엄 시설 및 사업안정성으로 경쟁력 더해
향후 합리적인 가격에 내집마련이 가능한 분양전환형 민간임대 아파트인 데다 최근 실시계획인가 접수를 완료하였다.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도시개발법’에 따라 도시개발사업의 절차에 맞게 진행된다. 도시개발사업절차는 △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 △ 시행자 지정 △ 실시계획인가 △착공•준공 등 4단계로 진행된다.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올해 4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고시를 완료했고, 7월 시행자 지정까지 마친 상태였다. 이어 이번 실시계획인가로 사업이 순항 중임을 다시 알렸다.
지난 23일에는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일원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하우징갤러리에서 인근 개업공인중개사 및 투자자 대상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설명회는 20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의 가장 첫번째 장점은 SK하이닉스의 20조원 투자의 대표 수혜지로 꼽히는 청주 테크노폴리스와 인접한 우수한 입지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일원에 조성되는 ‘청주 테크노폴리스’는 약 380만㎡의 면적에 2007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되는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사업이다.
SK하이닉스 반도체공장과 LG생활건강 등 대기업과 각종 협력사가 들어서고, 주거단지, 관공서, 학교 등이 함께 조성되는 일대 최대 산업단지로 주목받고 있다.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가 들어설 송절지구는 연면적 39만5,000㎡에 공동주택 4,700여 세대와 준주거 시설이 조성되는 개발사업이다.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송절지구는 향후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일자리 창출, 인구유입 등이 이뤄짐에 따라 상권 및 교통을 비롯한 생활인프라의 발달도 기대되고 있다.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또한 10년 임대 후 합리적인 가격에 내집마련이 가능한 ‘분양전환형 민간임대 아파트’로도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게다가 인근에서 가장 큰 1,817세대(예정)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단지 내 다양한 서비스와 최고급 커뮤니티도 마련해 경쟁력을 더했다.CJ프레시웨이 쉐프가 직접 만드는 조식&중식 서비스가 제공되고, 이를 비롯해 YBM넷과의 별도계약을 통해 단지 내에 ‘YBM 영어마을’도 조성, 오직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2년간 무상교육도 이뤄질 예정이다. 골프존과의 업무협약을 완료하여 단지 내 실내 골프연습장을 활용한 스크린 연습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단지 내 북카페를 비롯해 독서실, 영화감상실, 어린이물놀이 시설과 다목적 체육시설, 캠핑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진다. 단지 옆에는 황톳길과 무심천 공원 등 녹지공간도 자리잡고 있다.
한편,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817세대(예정)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전모집 계약 고객에 한해 발코니 확장비, 시스템 에어컨 3대, 중문2개소(타입별상이)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총 3,000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지는 셈이다.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관계자는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SK하이닉스의 20조원 투자 수혜를 고스란히 받을 수 있는 청주테크노폴리스와 인접한 프리미엄 입지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다”면서 “입지적 프리미엄과 미래성장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사업이 진행 중인 ‘분양전환형 민간임대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하우징갤러리는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일원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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