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신메뉴 ‘스노윙MAXX’, 뿌려먹는 치킨의 원조 명성 이어가며 상위권 판매량 기록

네네치킨이 지난 7월 15일 출시한 스노윙 시리즈의 신제품 ‘스노윙 MAXX’가 ‘뿌려먹는 치킨의 원조’ 명성을 이어가며 상위권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맛으로 승부를 보겠다며 출시한 ‘스노윙MAXX’는 2022년 ‘레드마블치킨’ 출시 이후 가맹점 테스트를 통해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한 후 수정, 보완하며 개발된 신메뉴다. 맵단짠의 중독성 있는 시즈닝 가루가 뿌려진 치킨의 맛과 ‘찍어바요 소스’의 풍미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찍어바요’ 소스는 기존 스노윙 시리즈에서는 제공되지 않았던 새로운 디핑소스다.브랜드 측에 따르면 출시 이후 대중들 사이에서 ‘중독성 있는 도파민이 도는 맛이다.’ ‘찍어바요 소스가 사과와 후추향, 바질맛이 나는데 처음 먹어보면서도 끌리는 맛이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찍어바요’ 소스는 사과, 바질, 후추 등의 풍미가 함께 느껴지며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신의 한수’, ‘매콤한 스노윙MAXX의 맛을 소스가 잡아주어 소스 하나 더 추가해서 먹고 싶다.’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소비자 입장에서 전혀 새로운 메뉴보다는, 네네치킨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스노윙치킨’의 맛에 새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맛을 추가해 소비자 입맛을 충족시켰다. 네네치킨의 조리법으로 연구된 ‘스노윙MAXX’는 바삭한 껍질과 자극적인 맵단짠 시즈닝, 상큼달달한 소스의 조합으로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10, 20세대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스노윙MAXX 신메뉴를 많은 분들이 맛볼 수 있도록 9월 SNS를 통한 많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아직 스노윙MAXX를 맛보지 못한 분들이라면,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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