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곳 '우리동네 살리기' 공모 선정

영남 브리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에 경남 진주시 상봉동(상봉2지구), 하동군 하동읍 부용·연화마을, 거창군 거창읍 김천리 등 세 곳이 선정됐다. 도는 2028년까지 4년간 국비 150억원을 확보해 이들 지역에 생활밀착형 주민편의·공공시설을 공급하고 노후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사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