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하이브리드부품硏 통합법인 출범

영남 브리프
경북도 산하 출연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와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이 2일부터 통합해 경북테크노파크로 재출범한다. 지난해 12월 경북테크노파크 이사회에서 통합안이 의결된 뒤 올해 3월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해산 이사회를 거쳐 지난달 28일 산업통상자원부 허가를 마쳤다. 이번 통합은 ‘지방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과 ‘경북 공공기관 구조개혁’ 차원에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