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해운협회 공동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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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넷제로와 녹색해운을 위한 금융의 역할』 주제로 발표 -한국해운협회는 2024 한국해사주간(2024 Korea Maritime Week) 기간 중 9월 11일(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카프리룸에서 영국해운협회(UK Chamber of Shipping)와 공동으로 『2050 넷제로와 녹색해운을 위한 금융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수출입은행 양종서 수석연구원이 ▲해운 탈탄소에 있어서 금융의 문제(Matter of Finance in Shipping Decarbonisation), 영국해운협회 Kartina Ross 정책국장이 ▲해운산업 넷제로 전환의 촉진(Enabling the Shipping industry’s Net-zero Transition)을 주제로 발표한 후 중앙대학교 우수한 교수를 좌장으로 패널토의를 가질 예정이다.이번 세미나는 동시통역이 제공되고, 해운산업 및 주제에 관심을 가진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한국해운협회에서 세미나 참석자 신청을 받는다.
연사 등 세미나 관련 내용은 한국해사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해운협회는 지난해 9월 14일 영국해운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국 해운업계 간 정기적인 교류와 함께 공동세미나를 개최를 통해 협력하기로 한 바 있으며, 그 첫 공동세미나를 부산에서 개최한다.
뉴스제공=한국해운협회,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