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서울로 돌아오지 마라" 성남은 이렇게 시작됐다 | 총총견문록


서울의 인구를 분산하기 위한 첫 신도시는 어디일까요. 분당? 일산?🤔 광주주택단지, 광주대단지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지금의 성남 구시가지입니다. 성남은 이후 분당신도시와 판교신도시에 이르기까지 한국 현대사에서 계속 이주자의 도시로 등장하게 됐죠. 사실은 아픈 역사를 간직한 장소이기도 한 성남 구시가지를 총총견문록에서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