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장항문학회장에 이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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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은 이우용 암병원장(대장항문외과 교수·사진)이 세계대장항문학회(ISUCRS)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 8일부터 2년간이다. 1962년 창립한 세계대장항문학회는 81개국 449명의 대학병원 의료진이 참여하는 학술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