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해외건설협회장에 한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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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는 한만희 전 국토해양부 차관(사진)을 제20대 상임회장으로 선출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6일부터 3년간이다. 한 신임 회장은 1980년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 혁신정책조정관, 국토정책국장, 주택토지실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거쳐 제1차관을 역임했다. 퇴임 이후엔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 교수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