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명 맛집 ‘해운대 암소갈비집’에 이어 서브 브랜드 ‘소밋공원’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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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부산 캐주얼 한식 다이닝 ‘소밋공원’ IP 협업 신제품 2종 출시프레시지, 해운대 암소갈비집에 이어 서브 브랜드인 ‘소밋공원’과 IP 협업해 신제품 2종 출시
‘소밋공원 우삼겹 감자사리 볶음면’은 컬리에서 첫 선, ‘소밋공원 양념갈비’는 롯데홈쇼핑에서 출시간편식 전문 기업 프레시지가 부산의 백년가게 ‘해운대 암소갈비집’의 서브 브랜드인 ‘소밋공원’과 IP 협업을 통해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소밋공원’은 부산 유명 맛집인 ‘해운대 암소갈비집’의 서브 브랜드로, 소고기(Meat)와 다른 요리들이 만나(Meet) 어우러지는 공간이라는 뜻을 지닌 캐주얼 한식 다이닝 브랜드다.
프레시지는 2021년부터 ‘해운대 암소갈비집’과 여러 차례 IP 협업을 진행해 왔으며, 출시하는 제품들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내며 ‘소밋공원’과의 협업도 추친됐다. 실제 올해 초 마켓컬리 단독으로 선보인 '해운대암소갈비집 한우소불고기전골'의 경우 출시 이후 월평균 약 2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이번 신제품은 ▲소밋공원 우삼겹 감자사리 볶음면 ▲소밋공원 양념갈비 2종으로, 소밋공원만의 차별화된 맛의 노하우를 반영해 집에서도 소밋공원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소밋공원 우삼겹 감자사리 볶음면’은 해운대 암소갈비집의 시그니처인 ‘감자사리면’을 활용한 볶음 요리다. 달짝지근한 불고기 간장 소스에 고소한 우삼겹과 쫄깃한 감자사리면, 채소까지 푸짐하게 더해 조화로운 맛과 재밌는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소밋공원 양념갈비’는 1등급 이상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하고, 국내산 배퓨레를 활용한 비법 양념 소스를 더해 달짝지근한 풍미를 완성했다. 특히 소밋공원의 노하우를 담아 고기를 5~7mm 두께로 포 뜨고, 양면으로 사선 칼집을 수작업으로 일일이 넣어 양념갈비의 맛을 살린 점이 큰 특징이다.‘소밋공원 우삼겹 감자사리 볶음면’은 5일 컬리에서 첫 론칭되며, 이후 B마트와 쿠팡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홈쇼핑 전용 제품인 ‘소밋공원 양념갈비’는 롯데홈쇼핑에서 판매 예정이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이번 소밋공원 IP 협업 제품은 신선한 고기와 비법 레시피로 사랑받는 부산 맛집 브랜드의 노하우를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오랜 연구 끝에 출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지역 맛집을 발굴하고, 현지 맛을 구현하는 퍼블리싱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제공=프레시지,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