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파워 이 정도였나"…1000만뷰 터진 영상 뭐길래

사진=유튜브 정관장TV 캡처
배우 천우희, 김지훈, 엄정화, 김혜윤 등의 건강 관리 모습을 담은 '건강은 정관장'으로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1000만뷰를 돌파했다.

제일기획은 KGC인삼공사의 '건강은 정관장으로' 캠페인 영상이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모든 세대가 일상 속에서 정관장을 통해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세대별 대세 스타를 통해 담아냈다. 각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배우 천우희, 김지훈, 엄정화, 김혜윤 등 4명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광고는 천우희의 내레이션으로 일상에서 정관장으로 건강을 관리 중인 다른 모델들을 발견하며 시작한다.

엄정화는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을 하며 "나도 안 되는 게 많다. 근데 하고 싶은 건 더 많고 그게 뭐든 해내고 싶으니까"라면서 천녹으로 열정을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훈은 땀 흘려 운동하며 "관리에 진심인 편이다. 관리한 만큼 달라지니까 오늘도 해야 한다"며 홍삼톤으로 체력 관리를 했다.
사진=유튜브 정관장TV 캡처
김혜윤은 쉴 때도 흥이 넘치는 모습을 전하며 "내 에너지가 좋아야 어떤 역할이 와도 잘 해낼 수 있으니까 관리하는 편"이라고 홍삼정 에브리타임으로 에너지 관리를 해 시선을 끌었다.

이 외에도 어린이는 성장 관리를, 직장인은 피로 관리를 정관장으로 하고 있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전 세대의 건강 관리에 꼭 필요한 정관장'이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한다.

장선경 제일기획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는 "이번 광고의 배경음악은 가수 혁오가 만든 음악으로 '후회 없이 앞으로 나아가자'는 진취적 내용을 담았다"며 "다양한 세대가 앞으로 나아가는 데 원동력이 되고자 하는 정관장의 브랜드 메시지를 배경음악을 통해서도 강조했다"고 밝혔다.정관장 측은 "앞으로 정관장은 특정 시기, 특정 세대와 상관없이 우리에게 늘 필요한 건강 브랜드, 더 나아가 나에게 꼭 필요한 존재감 있는 브랜드라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알려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