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나우, 신규 제휴 플랜 ‘나우약국’ 출시, 환자의 비대면진료 후 처방약 수령율 높인다!

- 닥터나우 ‘나우약국’ 시스템으로 제휴 플랜 고도화, 약국재고연동 및 의약품공급지원

- 약배송 제한으로 의약품 수령 어려움 여전, 약국방문 후에도 처방전과 재고 달라 헛걸음

- 비대면진료 내 처방 빈도 및 조제율 높은 의약품 위주로 공급, 약국 필수의약품 구매 가능

- 의약품 수급과 관련한 다양한 파트너십 진행, 연내 투자 강화 계획
국내 1위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나우약국(NOW)’플랜을 새롭게 출시했다.

‘나우약국’은 고도화된 약국 제휴 플랜으로, 약국 의약품재고연동 서비스 및 의약품공급지원 인프라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약국의 의약품 재고연동을 통해 환자는 처방전 접수가 가능한 약국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의약품 즉시결제도 가능해 방문수령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약국의 경우, 일일이 재고확인을 위한 전화소통 등의 부담감을 낮추고 필요한 의약품을 조제하고 복약지도에 집중하는 등 약국의 업무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아울러, 인근 병원 처방에 한정된 약국의 재고 상황 등으로 비대면진료 이후 처방전 접수 시 재고가 달라 약을 수령하지 못하는 실정을 개선하고자, 비대면진료 선상에서 가장 빈도 높은 필수 의약품을 약국이 구비할 수 있도록 의약품공급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한다.

닥터나우 정진웅 대표는 “회사가 가장 역량을 높여 집중하는 부분은 환자의 의약품 수령율을 높이는 것”이라며, “현재 비대면진료 이후 약 수령을 위해 아픈 몸을 이끌고 약국을 찾아가야 하는 기형적인 상황이며, 이에 더해, 인근 병원 처방에만 국한된 약국 재고상황으로 비대면진료 의사의 처방과는 상이해, 약을 수령하지 못하고 뺑뺑이 도는 경우가 다반사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나우약국으로 제휴 플랜을 업그레이드하여 환자에게 약국별 재고 구비 현황을 제공해 약수령 과정에서의 안정감과 실효성을 제공하는 한편, 약국에게는 비대면진료에 꼭 필요한 인프라를 공급해 약무의 효율성을 대폭 높이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설계했다”라고 말했다.닥터나우는 필수 의약품 공급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약국의 의약품 간편구매를 위한 시스템 고도화에 적극 투자할 방침이다.

한편, 비대면진료의 증가에 따라 처방약의 약국 방문수령도 늘고 있다. 특히, 환자가 방문수령을 마치고 약국에 대한 평점을 남길 수 있는 약국 리뷰 시스템의 경우, 지난 8월 기준 3만 건을 넘어섰으며, 닥터나우 제휴 약국이 아닌 비제휴 약국도 높은 평점과 친절 복약지도 부문에서의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비제휴 약국의 제휴신청 및 비대면진료 처방전 접수에 대한 시스템 문의가 유입되고 있으며, 유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6배 이상 높다.

닥터나우의 비대면진료 건수는 지난 2월 23일 비대면진료 전면허용 이후 매월 평균 13~15%가량씩 상승 중이다. 상반기에만 누적 28만 건 이상으로 전체 진료의 65%이상이 감기, 몸살 등 경증질환 및 급여 진료이며,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28%에 달한다.

뉴스제공=닥터나우,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