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이와,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다이와 스펙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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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용품 전문 기업 한국다이와는 다양한 의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전개해왔다. 이번에는 새로운 의류 브랜드 ‘다이와 스펙라이프(SPECLIFE)’를 론칭해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의류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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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 스펙라이프는 ‘스펙트럼’과 ‘라이프’의 합성어로, 잔잔한 물결에 비치는 다채로운 빛의 파장처럼 고객 삶 속 어디든 스며들어 그 빛깔을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를 지향한다. 이 브랜드는 다양한 색상과 패턴,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2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까지의 남성 고객층을 겨냥하고 있다. ‘매일의 모험을 위해’라는 슬로건처럼 일상 모든 순간에 모험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공한다. 올해 첫 컬렉션은 ‘힐링 스페이스’라는 주제로 편안한 스타일링을 통해 일상 속 나만의 공간에서 쉴 수 있는 느낌을 전달했다. 이 컬렉션은 자사몰, 온라인몰, 오프라인 편집샵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다이와 스펙라이프가 이번에 선보인 새로운 컬렉션은 ‘미지의 세계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려는 현대인의 소망을 담은 스타일링을 구성했다. 이 컬렉션은 가을과 겨울을 위한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올해 하반기 다양한 팝업 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이 오프라인에서도 쉽게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