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 고품질·가성비 캠핑·레저용품 40년간 선보여

버팔로가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캠핑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버팔로는 40년 간 ‘자연과 하나 되는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자연과 어울릴 수 있는 캠핑용품과 레저용품을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합리적인 가격과 제품의 높은 완성도는 캠핑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랑을 받는 비결로 꼽힌다.
버팔로는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도 품질을 놓치지 않고 있다. 최고급 자재를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거품없는 가격으로 가성비 높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디자인과, 휴대성,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20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여름 시즌 선보이는 버팔로 구명조끼는 올해도 생산물량이 매진됐으며, 타프스크린(방수·차양 천막)과 의자, 침낭 등 캠핑용품 판매량은 매년 늘어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캠핑바스켓과 몸을 닦을 수 있는 물티슈 샤워미 등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비에프엘은 텐트와 같은 캠핑용품 외에도 아웃도어 라이프 의류와, 신발 등을 생산·유통하는 회사다. 카라반, 캠핑카까지 제조 판매하는 국내 유일 토탈 레저 기업이다. 곽민호 ㈜비에프엘의 대표이사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투표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버팔로를 찾고 사랑해주시는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품과 브랜드 가치로 국내를 넘어서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캠핑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