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클, 미생물 분해 방식 음식물처리기…환경오염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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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클이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음식물처리기 부문에 선정됐다.
미생물 발효 분해 방식의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린클은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음식물처리기 부문 1위에 이어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까지 수상하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린클의 음식물처리기는 자연에서 음식물이 퇴비화하는 과정을 모티브로 삼아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는 미생물 처리 방식을 채택했다. 우리나라 장류에서 추출한 미생물을 활용해 음식물을 효과적으로 분해하며, 남은 부산물은 천연 퇴비로 재활용할 수 있어 환경 친화적이다.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최신형 음식물처리기인 ‘린클 그래비티’는 22ℓ의 넉넉한 내부 용량을 자랑하며, 하루 최대 1.5㎏의 음식물을 분해할 수 있어 4~5인 가족도 사용할 수 있다. 별도 시공이 필요하지 않아 거실이나 다용도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린클 제조사 비앤테크는 ‘린클이 만드는 더 나은 일상’이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이념을 통해 친환경적인 음식물 처리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환경과 지구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비앤테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린클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미생물 발효 분해 방식의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린클은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음식물처리기 부문 1위에 이어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까지 수상하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린클의 음식물처리기는 자연에서 음식물이 퇴비화하는 과정을 모티브로 삼아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는 미생물 처리 방식을 채택했다. 우리나라 장류에서 추출한 미생물을 활용해 음식물을 효과적으로 분해하며, 남은 부산물은 천연 퇴비로 재활용할 수 있어 환경 친화적이다.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최신형 음식물처리기인 ‘린클 그래비티’는 22ℓ의 넉넉한 내부 용량을 자랑하며, 하루 최대 1.5㎏의 음식물을 분해할 수 있어 4~5인 가족도 사용할 수 있다. 별도 시공이 필요하지 않아 거실이나 다용도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린클 제조사 비앤테크는 ‘린클이 만드는 더 나은 일상’이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이념을 통해 친환경적인 음식물 처리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환경과 지구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비앤테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린클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