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다, 파워셀·시그날로좀 성분으로 피부의 근원 개선

라비다가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안티에이징 부문에 12년 연속 선정됐다.

라비다는 세포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인 ‘셀(cell)’에 주목한 화장품 브랜드다. 스페인어에서 정관사 ‘라(LA)’와 삶, 생명력을 뜻하는 ‘비다(VIDA)’를 결합해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피부로 활기찬 삶을 동행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라비다는 2012년 코리아나 화장품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셀 신호 전달 기능 활성화 성분인 ‘파워셀’을 핵심 성분으로 적용해 업계 주목을 받았다. 이후 국책과제를 통해 탄생한 ‘시그날로좀’ 성분을 추가해 피부 근원의 힘을 강화하는 기술력을 갖춘 브랜드로 성장했다. 라비다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는 라비다만의 독자성분인 시그날로좀을 담아 맑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국민 1위 에센스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라비다는 2012년부터 매년 ‘라비다 119 캠페인’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 판매금액 일부는 후원금 형태로 유엔(UN) 산하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에 기부돼 전 세계 어린이들의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 지원에 사용되고 있다.이 외에도 라비다는 업계 최초로 소비자 중심 경영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8회 연속 획득하고,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소비자 투표를 통해 수상한 만큼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명품주의를 지향하고 최고의 화장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