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스, LED시계 등 디자인 우수 소형가전 국내외 인기

무아스가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홈스타일링 브랜드 부문에 선정됐다.

무아스는 ‘똑똑하고 심플하게’(Smart&Simple)를 모토로 일상 속 시간과 공간에 보다 나은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감성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무아스는 발광다이오드(LED)시계, 무드등, 플라즈마 헤어드라이어, 체질량 체중계, 무선 충전 제품군 등을 포함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무아스 제품은 이마트, 코스트코, 한샘, 교보 핫트랙스, 아크앤북 등 국내 100여 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무아스는 탄탄한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바탕으로 미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시장 수출을 시작한 2019년 이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을 통해 매년 평균 145%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무아스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굿디자인 어워드, 글로벌 생활명품 등 다양한 디자인 어워드에서 꾸준히 선정되며 기업의 디자인 역량을 입증해왔다. 고품질과 경쟁력 있는 디자인의 인테리어 소형가전 제품들을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발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 소비자들의 만족도와 브랜드 인지도도 상승하고 있다.

문철우 무아스 대표는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은 소비자가 직접 뽑은 브랜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리한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