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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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0일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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