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금융·식품·패션…회장단 확대한 한경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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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는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이 회장단에 합류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회장단은 기존 12명에서 15명으로 늘었다. 한경협은 “다양한 산업군으로 회장단 외연을 확대하고 여성 경제인을 영입하는 등 시대 변화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왼쪽부터), 이장한 종근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김정수 부회장, 류진 한경협 회장, 성래은 부회장, 김남구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이 지난 9일 회장단 모임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경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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